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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이번달 사진왤케많지.. 너무귀찮다 - 월초부터 농구보러가기!! 동생이 서울에 놀러와서 같이 보러감 진짜 아니 심판비율실화야? 심판비율실화냐고 심판이 왜저래 심판들이 대체 왜저런건데? 아니 심판 비율이 왜 저런건데 이지랄하면서 심판만 훔쳐봄... 라고는하지만 농구경기도 열심히 봤는데요!! 느낀건... 농구는 진짜 전개가 엄청 빠르구나 싶었음 아 이건 너무 당연한가 다른것보다 덩크슛을 실제로 보니까 진짜 지림 ㄹㅇ 와!!!!! 소리가 나옴 진짜 멋잇음... 내가 축구 야구 농구 다 봐봤더니, 농구가 진짜 남자의 스포츠다 근데 생각보다 자유투? 상대가 반칙해서 패널티로 가만히 서서 넣는 거 그걸 못 넣드라? ㅅㅂ 그 점은 우~ 쬠 실망 그치만 야구선수들도 공을 못치는데 그럴수잇됴. 아 그리고 치어리더들 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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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 일기에서 복싱 등록했다는 말을 했었는데 실제로 2월동안 한 네다번 갔나......... 그치만 시도했다는 게 대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돈을 땅에 갖다 버렸다고 해도 (아무도그런말안함) 3월부턴 매일매일 가면 됨 ㅇㅇ 복싱 첫날 하영이랑 먹었던 훠궈 눈에 보이는 아무데나 간 건데 가게 선곡 센스는 구리고 훠궈는 쏘쏘했다 - 요즘은 축구를 재밌게 보고 있어요.. 맨유 팬 됨!! 야구 보는 친구들 비시즌 다 농구나 e스포츠로 빠졌는데 나 혼자 갑자기 해축으로 런함 최애선수는 최애팀 정하는 것만큼 고민하다가 브페로 정함.. 8번주장 못참아 ^^♡ - 이번 달 저장할 정도로 맘에 든 짤들 - 근현대사 공부 좀 해야겠다 하고 한국사 책 샀는데 근현대사 부분 저만큼밖에 없음 - 귀여운 내 친구 - 길 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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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 일기가 난주 알낳았는데 일단 부산감 라는 말로 끝났는데 ㄹㅇ태어남 ... ... 크기가 체감되시나요? 이 이후로도 난주는 일주일단위로 알을 낳고잇음 ㅁㅊ버리겟음 왜 사람들이 암컷항 수컷항 나눠서 꾸리는지 알게됨 선배님들이 하는 말 흘려들을 거 하나도 없다 글고 드디어 배송온 개비싼조명 달아줬음 주황색이라 단감홍시로 이름 지어진 애들인데 완전 빨간색이 되어버리잖냐~~ 난주입양비만원 어항비4만원인데 조명이 10만원 ㅅㅂ - 가방삿다 생각보다 물건이 몇개 안들어가서 이왕사는거 라씨 살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ㅈㄴ 교복템 됨 요즘 부쩍 깨달음 난 큰가방이 좋음 20살 초반에 햇던 레터링타투 커버업할라고 찍어보냄 거울 너무 드럽네요 ㅈㅅ해요 그 레터링의 의미는 아직도 너무 좋은데 타투가 걍 많이 번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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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/31 이번연말도 역시 하영연우와 보냈다죠 나성타코에서 타코랑 퀘사디아 먹는걸로 연말행사 시작~! 타코집 앞에서 웬 퀸이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잇엇음 문화혜택 달달하다 소주레몬토닉워터 사다가 하영이네집으로... 이제 술 레쏘토닉 아니면 못먹겟어 엑스디너리히어로즈 병크 환경파괴장바구니 첫개시에 옆구리 다뜯어짐 썸네일이던 저 사진 뽑아다가 벽에 붙이고 술먹음ㅎㅎ 근데 올해는 이상하게 연말블루가 ㅂㄹ 세게 안오더라고요 실감이 안나서 그런가 나이 셈하는 방식이 윤석열나이로 바뀌어서그런가 쇼츠에서 딩초샘들이 열정적으로 먹방하는 편의점탕후루도 먹어봣어요 이 글 보신 분들은 절대 먹지 마세요 10시쯤 돼서 연우 만나서 노래방 ㄱ 코노는 자리 다 찼길래 얼떨결에 옆에 있는 개.씹.레트로노래방에 들어감 방이름도 베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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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/8 안치홍 사라고 돈 보탰는데.. 그렇게 됐다 11/15 괴물 개봉하기 전에 안그래도 보고싶던 영화라 시사회 여러개 넣고 다녔는데 다 광탈함 ㅎ 개봉 후 제게 올해 두번째 5점 영화가 됩니다.. (제발 봐) 이 영화 보고 너무 잔잔했다는 평 하는 거 너무 신기함 난 진짜 단 한 장면도 못 놓치겠어서 시선을 못 떼겠던데 11/17 이게 내가 만든거라는게 말이 않 되~ 11/18 지나가다가 연주한테 보내려고 찍은거 진격의거인의 에렌은요... (후략) 연주한테 줄거리 하도 들어서 난 안 봤는데 다 본 기분임 엘빈 죽은것도 알고 아르민 통구이 된것도 알음 두목이 처음엔 가까이 오지도 않고 손길도 거부했는데 지금은 몇번 봤다고 신발 위에 누워서 가지 말라고 안비켜준다............ 강아지가 좋다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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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쓰려고 갤러리 내리니까 보플 투표 캡쳐들이 존니 떠서 기분이 개떫음 4/20 윤지랑 하영이 우리집에 불러와서 같이 보플 막방 봄 치킨도 먹고 불닭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엔하이핀 왕자님들의 벌칙음식도 먹음 뼛속까지 시린 프리미엄생딸기설빙 이날 얘기는 하고싶지도 않타 씨발. 내표정보고 친구들이 막차시간 다됏다며 도망감 4/22 이시간에 탐라에 사람 없을거같아서 여담으로 올리는거지만 사실 저는 xx가 탈락한 다음날 너무 억장이무너지고 충격이커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를 보러갔어요 무슨 쇼케이스를 블퀘 마카홀에서 이틀을 하는 대기업밴드.. 이틀 다 갔는데 첫번째 날은 지각해서 입장특전 못 받았고 두번째 날은 받았는데 럭키티켓도 당첨댐 7만원에 팔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영웅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♡ 실루엣만 봐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