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탁 하나만 들어줘 (2018)
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원래 영화를 도입부 10분만 봐도 내 기준 별점 각이 서는데
이건 4.5 이상이라고 기뻐했다
생각보다 후반부가 아쉬웠지만,,,
블레이크 캐릭터에,,, 점수를 준다고 치고,,, 왓챠엔,,, 4.5로 올릴래,,,
하,,, 이래놓고 나중에 4로 내릴 듯,,, 4로 넣어야겠다
감독이 <히트>, <스파이>, <고스트 버스터즈> 폴 페이그인데
이 감독은 매번 이렇게... 여성 캐릭터를 매력 있게 뽑아내는 데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
안나 켄드릭 정말 좋아하고 영화 자체도 안나 켄드릭 때문에 봤는데
뜻밖의 씬스틸러 블레이크 라이블리...
입 틀어막고 봄... 진짜 너무 사랑해서
나를 찾아줘+서치라고들 하는데
나를 찾아줘가 나한테 있어서 그렇게... 막... 유명세에 비해 인상적인 영화는 아니었음
그래서 이 영화도 딱 그 정도? ㅠ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 넣어놔서 ㅠㅠㅠㅠ
블레이크 패션이 미친 것 같다 진짜 수트 입고 나올 때마다 너무 사랑해서 죽고 싶게 한다
그리고 움짤 찾아 구글링하다가 넘 예쁘게 보정해주시는 분 블로그 찾아서 ㅠㅠ
오션스8
아... 극장에서 한 번만 더 볼 걸
케이트 맥키넌,,,
케맥이 재기하라고하면 함
출처 여기
구글링하다가 귀여운 히토미 사진도 봄;
왜 이 사진이 뜬 거지;; 근데 귀여워서 첨부
음 그리고 어제는 연주랑 영화 두 편을 봤었는데 둘 다 봤던 거 다시 본 거였다
배드 맘스랑 써니
써니는 볼 때마다 80년대 감성과 복고 이런 거 사랑하게 만든다 ㅠㅠ
각각의 배우에게 인생 역할이 아닐지
그리고 영드 <미란다> 보는 중
영국 악센트 너무 좋다... 5년만 살고 오고 싶다
그럼 아무리 나라도 흉내 정도는 낼 수 있지 않을까???
오늘 영화 한 편만 더 조지고 싶은데 머가 있을까
영화 선구안 갖고 싶다... 늘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싶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