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타카 후기.jpg
"난 돌아갈 힘을 남겨두지 않아, 안톤. 그래서 널 이기는 거야."
띵대사 ㅠㅠ
유진은 자신이 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자택의 소각시설로 들어가 빈센트가 탄 우주선이 분화함과 동시에 소각시설의 불을 이용해 자살한다.
(나무위키 줄거리부분에서 따옴)
이 부분 연출이 너무 소름돋았다...
저 위에 반응은 남주랑 남주한테 신분 빌려준 놈이 너무 게이같아서 나온 거였는데 에단호크 주드로 로맨스물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진짜 게이같았음 ㅅㅂ
아 영화 좋았다... 특히 진짜 그 마지막 유진의 선택과 연출이 넘 좋았음ㅠㅠ
흑흑... 좋은 영화 보게되어 기분이 좋네요
왓챠 5점이랑 4.5점 중에 고민하다가 4.5 줬음